원유로 스페셜티 커피, ‘점프 업 프로젝트’ 전개… 기존 카페 리뉴얼 창업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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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잡포스트] 김강현 기자 = 원유로 스페셜티가 지난 5일 기존의 개인 카페 및 타 브랜드 매장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한 리뉴얼 프로젝트인 ‘점프 업 프로젝트’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

해당 프로젝트는 신청자가 기존에 운영중이던 매장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리뉴얼하고 가맹계약을 통해 차별화된 레시피와 신제품 공유 등의 가맹점 서포트를 받음으로써, 매출증대와 재도약의 기회를 확보 하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.

이번 ‘점프 업 프로젝트’는 기존의 개인 카페나 타 브랜드를 운영중인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.

현재 사용중인 기계류를 적극 활용하고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지원하는 등 프랜차이즈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원유로 스페셜티 만의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.

원유로 스페셜티 홍보팀은 “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저가 프랜차이즈와 경쟁하는 개인 카페의 경우 올 한 해 동안 폐업 또는 리뉴얼을 고민할 수 밖에 없는 힘든 시기이다. 이에 원유로 스페셜티는 리뉴얼 시에 투입되는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독창적인 레시피 및 신제품 공유 등의 이점을 가지는 가맹점 계약을 통해 매출증대를 확보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, 브랜드 인지도 확장과 바잉 파워를 증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”라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.

한편 점프업 프로젝트는 실시 공지와 함께 신청이 시작되었고, 신청 하루만에 점프업 프로젝트 계약이 진행 되어 이 달 중 리뉴얼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.

출처 : 잡포스트(JOBPOST)(http://www.job-post.co.kr)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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